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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보 기

 
[미스터 굳데이] 영화 '예스터데이' 김승우
 
   Master  ( Date : 2003-05-22 02:39:04, Hit : 2290, Vote : 511 ) 
김승우가 달라졌다.
강한 남자, 미래의 전사로 180도 변신했다.
항상 부드러운 남자, 미소가 멋진 사내로 인식돼왔던 그가 이미지 변신을 꾀한 작품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예스터데이>다.
2020년을 배경으로 한 < 예스터데이>는 제작비 80여억이 투입된 대작.
기획기간 2년에 장장 9개월 동안 촬영했다. 미라신코리아가 제작하고 정윤수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에는 국내 영화사상 최다 종류의 조명 기자재가 투입됐고,국내 최초로 플라임 카메라로 찍었다. 이러한 물량지원 덕분에 헬기의 추격장면과 수중액션, 초대형 차폭발 신 등 하늘 땅 바다를 아우르는 논스톱 액션이 가능했다.
대부분 블록버스터가 그렇듯 이 작품 역시 결과적으로 국내 영화의 기술적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터프가이로 열연한 김승우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빼앗기고 복수심에 일그러진, 잔혹범죄 전문 특수수사대 팀장 '석'으로 변신한다.
"'김승우식 카리스마'를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외국 배우나 선배 연기자들을 모델로 흉내내기 보다는 나름대로 차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만의 방식을 찾으려고 했는 데 과연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이미지 변신에는 스태프 등 주변의 도움이 컸다며 김승우는 우선 의상 소품 촬영 조명을 꼽았다.
"의상 프리프로덕션 기간만도 6개월이나 걸렸어요. 의상의 스타일화를 추구했죠.
지금까지 출연작 가운데 가장 많은 의상비가 들어간 작품일 거예요. 총 5,500만원이나 들었으니까요. 엑스트라 한사람 한사람마다 각각 설정된 의상을 특수제작해서 나눠주었어요."
특히 김승우의 의상은 실크를 다양한 질감으로 가공해 첨단의 느낌을 강조했고, 재킷의 특수한 여밈 방식과 장식은 미래성을 강조했다. 그 밖에도 방탄조끼, 보호대, 탄대 등 각종 첨단장비와 탄약 등 보급품만도 특전대원을 능가할 수준이었다고.
"사격도 평생 원없이 해봤어요." 전쟁영화는 제작비가 많이 든다는 이야기를 <예스터데이 >를 만들면서 실감했단다.
김승우가 액션배우로 연기 출발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흔치 않다. 일찍이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할 때 그에게 주어진 역은 풍운 아쌍칼 역이었다. 그뒤 12년 동안 멜로물 등에 출연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가 많이 덧보태 졌지만 이번 연기에서는 액션배우로서 다져진 노하우를 읽을 수 있다.
김승우는 특히 광적이라 할 정도로 이번 영화에 몰입했다. 이혼이라는 개인적 아픔을 달래기 위해 서였다.
"뛰고 뒹굴고 원없이 총도 쏘고 하면서 울분을 터뜨릴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을 잊게 해준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마운 작품이라며 환하게 웃는 김승우. 이제 <예스터데 이>는 관객의 평가에 맡기고 코믹물 <라이터를 켜라> 작업에 또다시 몰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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