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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보 기

 
김승우 영화 '보고싶은 얼굴' 주연
 
   Master  ( Date : 2005-10-31 13:47:05, Hit : 3205, Vote : 607 ) 

김승우가 쉼없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고 있다. 완전한 사전 제작 장막 드라마로 첫 시도한 '내 인생의 스페셜' 촬영을 마친 후 곧바로 영화 '보고싶은 얼굴'(감독 김해곤, 제작 굿플레이어) 촬영에 들어갔다.
장진영, 최보은과 호흡을 맞출 이 영화에서 김승우는 지금까지 주로 각인돼왔던 부드럽고, 신사다운 이미지를 벗어던진다. 질퍽한 군상들의 고난한 사랑이야기. 영화 '너는 내 운명'이 한 남자의 한 여자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고 있다면, '보고싶은 얼굴'은 떼어내 버리고 싶지만 도저히 떼낼 수 없는 징글맞은 사랑이다.
그가 연기할 인물은 자그마한 식당을 경영하는 어머니 옆에서 백수건달로 붙어 사는 영운. 대여섯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이나 죽치고 살아가는 영운이 술집 여자 장진영을 만나 사랑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반대로 김승우는 최보은과 결혼한다.
결혼 후에도 김승우는 장진영과 질곡같은 사랑을 이어간다. 볼 때 마다 싸우면서도 차마 헤어지지 못하고 굴레처럼 옭아매는 사랑이다. 이런 게 과연 사랑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분명 사랑은 사랑이다.
몇몇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왔지만, 김승우는 기본적으로 신사적인 느낌이 강한 배우다. 영화 '천군'에서도 그는 민족을 위하는 진정한 군인 정신으로 무장된 북한 장교를 연기했다. 그런 그가 '단번에'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변신을 꾀한다.
너저분할 정도의 의상에 빈둥거리는 행동이 외모의 변화라면, 드라마 '로즈마리'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진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불어라 봄바람'에서도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었지만 코미디라는 장르로 인해 그저 관객을 웃기는 코드로 작용했을 뿐이다.
김승우는 "거창하게 변신이라고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어쨌든 지금 이 나이쯤 깊고 진한 사랑을 연기해보고 싶은 욕심이 든다. 김해곤 감독의 첫 연출작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해곤 감독은 '파이란'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 출신이자 배우.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총기판매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승우와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같이 데뷔한 영화배우 동기로 그 후 지금껏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승우는 정식 크랭크인과 모든 촬영 역시 부산에서 이뤄지지만 26일부터 최보은과의 신혼여행 장면을 찍기 위해 제주에 머물고 있다.
발췌: 연합신문 김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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