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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화려함은 피하고 싶다.”
톱스타 김승우-김남주 커플의 결혼식이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으로 확정됐다. 김승우-김남주 커플의 한 측근은 11일 스투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치러진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실외연회장인 제이드가든보다 작은 규모인 비스타홀로 예식장을 택한 배경에 대해 이 측근은 “지나친 화려함은 피하고 싶다는 게 예비 부부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 결혼식의 사회는 동료 연기자 장동건이 맡으며 주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김승우-김남주가 지난 4월 말 결혼발표회견에서 밝혔듯 초대가수 없이 실내악단의 연주로 대신한다. 신혼여행지는 하와이로 정해졌다. 이 측근은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낸 뒤 26일 오전 하와이로 1주일 동안 허니문을 떠날 것”이라며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대로 김승우는 SBS 새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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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패 |
축하합니다... 이젠 행복하기만 하세요..
인연은 만들면 되지만 운명은 태어나기 전부터 만들어 지는 거래요..
좋은 생각으로 맘껏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
(2005-05-2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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