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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보 기

 
김승우, 日 50여개 언론과 기자 회견
 
   Master  ( Date : 2004-12-27 16:15:11, Hit : 2740, Vote : 531 ) 

"일본 팬들의 조건없는 사랑에 감사드려요"
김승우가 일본의 50여 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27일 일본 도쿄 메리디앙 호텔에서 열리는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김승우는 행사 전인 오전 11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일본 50여 개 언론사에서 100여 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여러분과 친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한 김승우에게 일본 기자들은 `슨사마'라는 표현과 함께 간혹 한국어로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 등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30여 분간 진행됐고, 김승우는 이후 13개 잡지 및 TV 방송사와 개별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일본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일본에 도착해서 받은 느낌은.
▲일본 팬들이 꽤 있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정보 외에 사실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그런데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보고 나서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됐다. 오후에 팬들을 만나는 게 떨리고 긴장된다. 만나는 분들 모두에게 어떻게 하면 많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 일본 팬들이 우리 한국 배우들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 고맙다.

--일본을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나라라고 생각하는가.
▲몇 차례 여행온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여행지로서는 최상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여름과 겨울을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나라다. 오키나와에 가면 여름을, 삿포로에 가면 겨울을 접할 수 있다.

--최근 어떻게 지내고 있나.
▲지난 여름부터 영화 `천군' 촬영을 하고 있다. 1월 중순께 촬영을 끝내고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이 그때까지 절 사랑해주신다면 겨울에 일본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름께 TV 드라마를 찍을 계획으로 시나리오를 검토중이다.

--`호텔리어', `신귀공자', `로즈마리' 등 김승우 씨의 출연작이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어떤 모습이 가장 실제 모습과 닮았나.
▲배우마다 작품에 임하는 생각이 다르겠지만 난 가급적이면 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어떤 역할을 하든 김승우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비록 극중에서 어떤 성장과정을 거치든, 어떤 직업을 연기하든 나와 많이 닮아 있다.

--일본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외 좋아하는 것은.
▲일본 음식을 좋아한다. 그리고 전통 양식에 관심있어 일본에 올 때도 건축물에 관심이 간다. (일본 전통 건물이 많이 보존돼 있는) 교토도 가보았는데, 앞으로 일본을 더 좋아하기 위해서는 그런 역사적 유적지를 더 가보고 싶다.

--주로 멜로 드라마를 해왔다. 그래서 `밀키 보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아는데, 멜로 드라마를 주로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사람의 관계에서는 사랑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좋아했던 영화도 `러브스토리', `라스트 콘서트' 같은 멜로 영화였다. 사랑 이야기는 나이에 상관없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멜로 드라마를 많이 촬영했는데, 최근 약 3년 동안은 코미디가 좋아져 코미디 영화를 주로 찍어왔다.
`밀키 보이'라는 별명은 20대 후반인 90년대 말 팬들이 붙여준 것이다. 한국 친구들은 "이젠 `밀키 맨', `밀키 아저씨'라고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놀린다.(웃음) 창피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이젠 정이 가는 별명이다.

--배용준, 장동건 씨 등과 친하다는 말을 들었다.
▲배우라는 직업이 개성이 넘치는 직업군이다. 그래서 마음을 털어놓고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그건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난 우리들의 직업이 배우이고, 일하는 현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임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적인 교감을 느끼는 사람들과는 친하게 지낸다. 장동건, 배용준 씨 모두 마찬가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승우의 부모님이 함께 자리해 아들의 기자회견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발췌 : 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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