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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20일
요즘 승우님이 영화 촬영을 끝내고서 휴식을 즐기고 있으신데요..
바쁜 스케쥴로 제대 로 챙기지 못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얼마전 일본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온 승우님은 한 야구팀으로 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는데요..
엄격한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 해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 군요.
오는 일요일 (4월 21일) 오전 서울 모처의 고교 운 동장에서 야구팀 단원들과의 상견례를 비롯하여 입단 테스트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지난 해 한 스포츠지를 통해 승우님의 날렵한 투구 폼의 사진과 함께 배우 야구팀의 경기에 대한 기사 가 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야구팀은 연예인들이 거의 없는 실력 높은 사회인 야구팀이라고 합 니다.
승우님의 말을 빌자면..."메이저리그로의 진출!?"이라고 하는 군요..^^
아무쪼록 멋진 실력으로 성공적인 입단 테스트를 해내길 우리 모두 기도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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