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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보 기

 
김승우란 배우를 건다
 
   Master  ( Date : 2003-05-22 02:06:09, Hit : 2665, Vote : 553 ) 
‘위기의 남자’ 김승우(33)가 ‘위기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그간 17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 치면 레퍼토리는 많은데 히트 곡이 없다. 1년 전 쯤 출연했던 영화 '비밀'이 슬럼프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그는 한국 영화 중흥기인 지난2년 동안 TV 활동에만 매달려야 했다. 먼 발치에서 영화배우 선후배들의 눈 부신 활약을 지켜볼 뿐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주춤할 시간이 없다.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바로 '예스터데이'(미라신코리아, 정윤수 감독)와 '라이터를 켜라'(에이스타즈, 장항준 감독)다.

지난 주 여수에서 촬영을 마친 45억 원 규모의 SF 블록버스터 '예스터데이'에서 그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비애감과 정의감이 물씬 풍기는 특수수사대 요원 ‘윤석’ 역을 맡았다. “국토순례 영화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전국을 누비며 고생스럽게 찍었다.

김승우는 “'예스터데이'가 100km 행군 같은 현장이었다면 '라이터를 켜라'는 정 반대로 PX 같은 분위기”라고말한다. '라이터를 켜라'는 만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긴박감 넘치는 영화로 기차가 80% 넘게배경을 차지하는 코미디 영화.

'예스터데이'에선 최신 무기를 휴대하고 최민수와 맞붙는 ‘폼생폼사’이지만 '라이터…'에선 300 원짜리 1회용 라이터를 찾기 위해 경부선 기차에 오르는 백수다. 처음에는 동전 탈탈 털어 산 라이터가 아까웠을뿐이지만 점점 그 라이터는 그의 자존심이 되고 희망이 된다. 김승우의 라이터를 ‘슬쩍’한상대 역은 조폭 차승원이다.

김승우는 “요즘 나는 안 주머니에 사표를 갖고 다니는 비장한 심정이다. 대중에게 외면 당하면 언제든 은퇴할 각오가 돼있다. 그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예스터데이'는 4월, '라이터를 켜라'는 6월에 잇달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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