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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배우 김승우가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구단주인 김승우는 지난 13일 야구 경기 도중 오른쪽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사고는 김승우가 주루 슬라이딩을 하던 도중 벌어졌다. 사고 직후 김승우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접합수술을 받았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김승우의 한 측근은 "이번 주말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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