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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보 기

 
[김승우의 PS 승승야구] "쓰리볼에서 홈런 터트린 정수빈 정말 대단해"
 
   이명주  ( Date : 2010-10-10 11:14:38, Hit : 585, Vote : 45 ) 
"쓰리볼에서 홈런이라니 정수빈 정말 대단하네요. 이래서 야구가 재밌다고 하나 봅니다."

 롯데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먼저 두산 팬으로서 너무 기분 좋은 경기였습니다. 아 정말 쓰리볼에서 방망이를 돌린 정수빈 정말 대단하네요. 야구는 정말 볼맛 나는 스포츠입니다(웃음).

 사실 두산이 잠실에서의 두 경기를 모두 롯데에게 내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기전인데다 기세까지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였죠. 하지만 두산이 정말 끈질긴 야구 보여줬네요. 팬으로서 뿌듯합니다.

 먼저 이날 경기는 롯데가 스스로 무너진 경기였다고 봅니다. 2회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컸죠. 만약 롯데가 2회 1점이라도 냈다면 경기 양상은 많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두산에겐 행운이었죠.

 이날 승부처는 7회말이었습니다. 2-3으로 근소하게 뒤지던 롯데가 투아웃 상황에서 만루 찬스를 맞았지만 김주찬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무너졌네요. 결과적으로 7회 이후 흐름을 두산이 가져가게 됐습니다.

 반면 두산은 위기때마다 호수비가 나오며 팀을 살렸습니다. 특히 4회 2사 1, 2루 위기에서 2루수 오재원의 글러브토스는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기가막혔죠(웃음).

 개인적으로 팬이긴 하지만 지금 두산의 마운드는 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제대로 받쳐줄 만한 투수가 한 명도 없죠. 얼마나 투수가 없었으면 7회 만루 위기 때 어제 던졌던 고창성이를 내보냈겠습니까.

 제대로 던져줄만한 투수의 부재탓에 5차전도 두산이 쉽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기세와 흐름을 두산이 가져온 상황이기 때문에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겠네요. 어쨌든 5차전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정리=이진호 기자 zhenha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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