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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 용 보 기

 
[역전에 산다]김승우, "의리에 산다"
 
   Master  ( Date : 2003-05-28 14:12:43, Hit : 2704, Vote : 518 ) 
'데뷔 때 인연' 제작자 보고 출연 OK!
◇ 영화 '역전에 산다'
화면보다 얼굴선이 갸름했다. 호리호리한 몸매도 상상과 달랐다.
스카이라인 역시 생각보다 높았고, 다리도 훌쩍 길었다. 슬며시 웃는 모습은 앳되보이기까지 한다.
이 총평에 김승우, 표정관리가 갑자기 안된다. 게다가 보기보다 직선적이다.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되돌아오는 대답은 명쾌했다. 말꼬리 슬쩍슬쩍 떼먹는 말투도 자꾸 들으니 친근했다.
영화 '역전에 산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를 만나 딴 얘기만 실컷했다. 사실 영화에 대해 구구하게 설명해봐야 무슨 소용 있으랴. 백문이불여일견이랬다.

촬영중 무릎부상 "대박 액땜" 여유

장동건과 나이트클럽 갔다 '푸대접'
◇ `맛있는 표정'들 이탈리아 식당에서 만난 김승우는 뜬금없이 볶음밥을 찾아 웨이트리스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결국 스파게티로 메뉴를 돌렸지만 김승우는 내내 볶음밥 타령을 했다.
전준엽 기자

 ●…딴놈이면 벌써 죽었지
영화촬영 도중 무릎뼈가 나갔다더니, 말짱하다. 타고난 몸이 유연하고 운동신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얼굴 하나 안붉히고 자랑을 늘어놓는다. 옆에서 듣던 매니저, "물렁뼈잖아." 하여간 영화 '대박'나려고 이런 일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한단다.
 ●…의리로 택한 영화
 '역전에 산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보지도 않고 OK 사인을 했다. 데뷔 후 자신의 첫 기사를 써줬던 기자가 제작자라 앞 뒤 안가리고 뛰어들었다는 설명. "의리있는 놈"이라고 남들이 다 칭찬하면 "할 말이 없다"고 으하하하 웃는다.
 ●…영화 보는 거 취미없어
 영화배우들은 다 영화 좋아하는 줄 알았다. 김승우, 자신의 영화가 개봉되면 딴 영화 절대 안본단다. "연기 잘하는 애들 거 보면 흉내내게 되기 때문"이라는 설명. 평소에도 극장가기 번거로워 주로 비디오로 때운다.
 ●…이래뵈도 낯가림이 심한 편
 술자리에서 특히 낯을 가린다. 술을 잘 못할 뿐더러 마시는 사람하고만 마시는 편. 장동건, 신현준, 박중훈 이 고정 멤버다. 한번은 다같이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스테이지에 잠깐 나간 적이 있는데, 담날 신문에 '장동건 나이트클럽 인기 짱'이란 기사가 나, 약간 섭섭했다. "역시 잘나가는 놈은 달라." 위험한 멘트 아니냐고 했더니, "괜찮아"를 연발한다.
 ●…노래? 물론 잘하지
 인터뷰 내내 지켜본 김승우는 '뭐든 잘하는 만능'. 노래실력도 물론 죽인단다. 감성도 풍부하고 성량도 넘친다. OST라도 내보라는 권유에 "매니저가 음반하란 말은 죽어도 안한다"고 꼬리를 내린다.

호흡 맞췄던 동료와 끈끈한 우정
"한 여성과의 인생 설계 아직은…"
 ●…한번 파트너는 영원한 친구
 영화나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과는 끈끈한 관계를 유지한다. 송윤아, 김혜수도 그렇고, 송혜교와도 친하다. 이병헌과의 교제사실을 '들킨' 송혜교로부터 '핸드폰 번호를 바꿨다'는 긴급 문자를 받을 정도.
 ●…기사 스크랩만 50여권
 같이 나간 영화담당 기자에게 "저번 기사의 마지막 문장은 좋았다", "그때 그 기산 너무 솔직했다", 훈수를 둔다. 어떻게 그걸 다 봤냐고 놀라워했더니, '김승우'란 이름이 나오는 기사는 모두 스크랩하기 때문이란다. 아버지가 이 모든 걸 챙기신다. 집근처 서점에서 '김승우' 이름 석자가 나오는 모든 주간지, 잡지를 다 보내준다. 철지난 비디오단신까지 스크랩하는 아버지께 "큰 것만 챙기시라"고 했다가 혼난 경험을 털어놓는다. "단신 하나 나와도 기뻐했던 데뷔때를 생각해라." 감동+감동....
 ●…연애? 솔직히 관심없어
 예쁜 여자 보면 만나고 싶긴 하다. 하지만 여자를 한 인간으로 만나기엔 아직 준비가 덜 됐다. 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얘기하는 건 관심이 없다. 걱정이 슬슬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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