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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김승우"우히히∼기분 째져요"
 
   소라~  ( Date : 2003-08-31 14:10:40, Hit : 3432, Vote : 658 ) 
[클로즈업]김승우"우히히∼기분 째져요"

김승우는 요즘 술에 ‘쩔어’ 산다. “아니,개봉도 안 했는데 대박 축하주를 사라는 건 무슨 경우래요?” 주변 사람들의 때이른 축하주 제의가 쏟아져 체력도 지갑도 바닥났지만 기분은 속된 말로 ‘째지는’ 모양이다. 허파에 바람 들어간 사람처럼 그를 쉴 새 없이 웃게 만들고 있는 문제작(?)은 9월5일 개봉되는 영화 ‘불어라 봄바람’(감독 장항준?제작 플레너스/시네마서비스)이다.

▲바람든 김승우?

안방극장에선 ‘황태자’로 불렸던 김승우다. 그런데 스크린에선 이상하리 만큼 맥을 추지 못했다. 지난해 이맘때였을까. 차승원과 공동 주연한 영화 ‘라이터를 켜라’가 그의 구겨진 자존심을 펴 줄 조짐을 보이다 영화 ‘폰’에 뒷덜미를 잡혔다. 1년이 지난 지금,올해 극장가 최대 격전장의 하나로 기록될 추석 시즌에 김정은과 손잡고 출사표를 내밀었다. 경쟁작은 영화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과 ‘오!브라더스’다.

김승우는 “자신있다”는 말을 아낀다. ‘영화의 흥행은 천운’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최근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친 그는 칭찬하는 데 인색한 매스컴과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드디어 흥행배우가 되겠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렇듯 주변의 칭찬에 요지부동이던 그도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 듯하다. “한두 번 속은 줄 아세요. 하지만 이번엔 은근히 자신감이 생기네요?”

▲신들린 김승우?

그가 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3류 소설가 선국. 천하의 ‘쫌생이’에다 사랑에는 ‘젬병’인 인물이다. 명색이 배우이니 만큼 그가 갖고 있지 않은 다른 모습들도 천연덕스럽게 보여줘야 하는 법이다. 김승우는 연기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자연스럽게’ 선국이란 인물을 영화 속에 풀어냈다.

특히 전북 남원의 광한루에서 ‘버벅거리며’ 상대역인 김정은에게 프로포즈하는 마지막 신은 그에게 ‘명장면’으로 기억될 듯하다. 그는 이렇듯 신들린 연기의 비결을 이 영화의 연출자인 장항준 감독의 ‘공’으로 돌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장감독 자신의 얘기를 쓴 거 같아요. 그를 취조(?)하면서 연기했죠. 자꾸 이렇게 얘기하면 그 양반 인기 전선에 이상 있을 텐데,걱정이네?”

▲바람난 김승우?

얼마 전부터 그를 둘러싸고 ‘꽃바람’이 일고 있다.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그 바람의 정체는 김정은과의 열애설,이미연과의 재결합설 등이다. 에두를 것 없이 김승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송윤아와의 핑크빛 소문은 왜 안 물어보시나?”

그는 자세를 고쳐 잡고 이미연부터 화제에 올렸다. “더러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남매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보고 싶을 때 보고,서로 고민도 털어놓는 친구 사이기도 하죠. 작품 선택할 때도 늘 그녀와 상의해요. 나는 그녀가 훌륭한 남자를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김정은과의 열애설에 대한 변명은 “작품마다 여자를 한 명씩 건진다”는 폭탄선언(?)으로 시작됐다. 김승우는 김정은에 대해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역”이라고 치켜세우며 당분간 같이 연기할 수 없음을 무척 안타까워했다. 의혹의 눈초리가 더욱 예리해졌음을 감지했던지 그는 “괜한 상상은 금물”이라고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혼자일 순 없지 않은가. 김승우의 대답은 명쾌했다.

“결혼이오? 두 사람의 사랑이 담보돼야겠지만 결혼은 집안끼리의 결합이기도 해요. 여자의 부모를 내 편으로 만들기에 난 너무 게으르고 힘겨워요. 하지만 결혼하기 싫다고 연애를 마다하는 건 아니에요!”

발췌 스포츠투데이 허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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