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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포토다큐>
제19회 김승우 편
방송시간: 2006. 3. 7 (화) 밤 11시 40분 / 제작사: 허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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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열풍을 넘어 세계적인 대세이자 문화로 자리잡은 이후,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대한민국 대표배우 김승우!
그는 지금 한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심에 서 있다!
별명‘밀키보이’가 말해주듯 부드럽고 따뜻하며 달콤한 그의 매력과 로맨티스트 & 귀공자의 두 가지 얼굴을 가진 한류 스타, 김승우.
그는 18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21편의 영화와 9편의 드라마를 통해 30인의 캐릭터를 연기한, 관록있는 배우다.
도쿄 현지로 직접 날아간 <포토다큐> 제작진이 목격하고 온 ‘한국 배우 김승우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및 <멋진 밤 내게 주세요> 제작발표 기자회견장의 생생한 취재 열기를 비롯해서, ‘김승우는 초콜릿 같은 남자다’라는 배우 공효진의 발언, ‘스태프들의 비명소리가 나면 김승우가 나타난 것이다’라는 장항준 감독의 증언과 ‘탄광에 들어가려 했던 나를 그가 말렸다!’는 김해곤 감독의 회고, ‘나의 눈물 연기는 김승우 때문에 가능했다’는 탤런트 유호정의 고백까지...
영화 <벚꽃 동산>의 나카하라 슌 감독, <착신아리> 여배우 후키이시 카즈에가 말하는 한류 스타 김승우의 매력과, 영화배우 장동건, 황정민, 성지루, 공형진, 유호정, 공효진, <보고 싶은 얼굴>의 김해곤 감독,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 등 영화계 지인들과 <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GQ> 나지언 기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영 등이 배우 김승우, 스타 김승우, 인간 김승우의 매력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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